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오늘 개봉 신상영화들, '김지운VS김지운 후배'

시간2013-02-21 07:29:24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천만 돌파를 눈 앞에 둔 '7번방의 선물'과 액션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되는 '베를린', 두 편의 영화가 쌍끌이 흥행 중인 가운데 신상 영화들이 몰려온다.

21일 영화 '라스트 스탠드', '분노의 윤리학', '신세계'가 동시에 개봉된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 세 작품의 감독들이 각별한 인연이 있다는 점.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신인 박명랑 감독은 '라스트 스탠드' 김지운 감독의 연출부 출신이다. 자신의 영화 홍보로 후배의 영화를 미처 챙겨보지 못한 김지운 감독은 그러나 홍보 인터뷰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영화 어땠냐"라고 물어보며 관심을 표했다. 감독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은 김지운 감독의 전작 '악마를 보았다'의 시나리오 작가였다. 이 작품에서 최민식의 신뢰를 얻은 박훈정 감독은 그의 차기작 '신세계'에서 이정재 캐스팅 등 최민식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다.

결국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셈이며 덕분에 충무로에는 재미있는 경쟁이 펼쳐진 셈이다.

한편 '라스트 스탠드'는 '악마를 보았다' 김지운 감독의 차기작이자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동시에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10년 만에 복귀작으로도 미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는 전형적인 서부극. 슈왈제네거는 미국 LA 마약전담반의 영웅에서 은퇴, 조용한 국경 마을의 보안관으로 등장한다. 마치 과거 '터미네이터'로 상징되는 액션 히어로에서 이제 노년기를 맞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자신의 인생을 상징하는 듯한 캐릭터다. 김지운 감독 역시도 그의 영웅적 면모보다는 인간적 면모를 드러내는데 초점을 뒀다. 미국 내에서는 지난 달 개봉했으나 흥행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한국에서 어떤 성과를 내고 돌아갈 지 관심을 모은다.

'분노의 윤리학'은 박명랑 신인감독의 패기가 넘치는 작품이다. 곽도원, 김태훈, 문소리, 이제훈, 조진웅 등 연기 잘 한다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의 무게감을 더했다. 여대생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각자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이들의 분노 그리고 윤리학을 다룬다. 파격적인 편집과 주제의식이 신선한 영화다. 감독의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든다.

'신세계'는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주연의 한국판 느와르. 외관상 가장 화려하다. 영화는 범죄물이지만 화려한 액션보다는 인물의 내면심리에 초점을 뒀다. 8년동안 범죄조직에 잠입한 비밀 경찰 자성 역을 맡은 이정재의 표정 연기가 찬사를 받고 있다. 롱테이크와 클로즈업을 많이 사용한 영화는 한 편의 느린 현악연주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영화 '신세계' '라스트 스탠드' '분노의 윤리학' 스틸. 사진=NEW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