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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공유가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펜디션과 2년 연속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디스커버리 런칭 광고에서 자동차 오프로드 신으로 눈길을 끌었던 공유는 이번 CF에서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활공하는 광고에 등장해 즐거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표현했다.
특히 공유는 촬영과 함께 커다란 열기구가 하늘로 상공하자 마치 어린 아이처럼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산뜻한 블루컬러의 바람막이를 매치하여 아웃도어룩까지 패셔너블하게 연출하며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 공유는 기타 아웃도어 브랜드와 다르게 디스커버리만의 즐겁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디스커버리의 모토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다.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함께 공유의 밝고 즐거운 세련된 모습이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나타내준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동서식품 카누와의 재계약을 시작으로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까지 2년 연속 계약을 이뤄낸 공유는 최근 비즈니스 캐쥬얼 의류 마인드브릿지와 4년 연속 계약을 이뤄내며 장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공유가 가진 호감도와 신뢰도가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침체된 광고 시장 속에서도 남성 모델로서 강력한 모델 파워를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디스커버리 CF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와 2년 연속 재계약을 체결한 공유. 사진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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