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 배급 NEW)가 개봉 당일인 21일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신세계'는 21일 오전 8시 30분 기준 31.6%의 예매율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현재 박스오피스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이 장기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7번방의 선물'은 휴먼 코미디 장르 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의 기세를 '신세계'가 꺾고 박스오피스 새 판도를 구축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신세계'는 8년 동안 국내 최대 범죄조직에 잠입한 비밀 경찰과 그를 둘러싼 두 굵직한 세계, 범죄조직과 경찰조직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판 느와르다. 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이 출연한다.
[영화 '신세계'의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왼쪽부터). 사진 = NEW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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