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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성룡과 권상우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개봉일이 27일로 변경됐다.
'차이니즈 조디악'의 수입사 조이앤컨텐츠그룹은 21일 "하루 앞당긴 2월 27일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의 내한으로도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한국을 찾은 성룡은 1박 2일의 내한기간 동안 바쁜 영화 홍보일정을 끝마쳤다. 내한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무릎팍도사', '런닝맨', '위대한 탄생3' 등 국내 예능프로와 각종 인터뷰 등을 소화했다.
성룡이 연기는 물론 제작과 연출을 맡은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성룡이 세계 최고의 모험가이자 보물 사냥꾼 JC, 권상우가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JC의 파트너 사이먼 역을 맡았다. 오는 27일 개봉.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포스터. 사진 = 조이앤컨텐츠그룹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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