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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현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가했다.
조현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장동건보다 내가 더 잘생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날 조현재는 "언제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중학교 때 부터였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잘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내가 장동건 보다 잘 생긴 줄 알았었다"며 "학창시절 여학생들이 너무 쳐다봐서 일부러 버스도 잘 안탔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예계에 입문하고 보니 나보다 훨씬 잘생기고 멋진 사람들이 많더라""고 덧붙였다.
조현재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2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조재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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