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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리틀 싸이 황민우가 말춤 지도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재능발달 육아 버라이어티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 녹화에서는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아기 정민과 일라이다를 위해 리틀싸이 황민우와 정답소녀 김수정을 특별 선생님으로 초빙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정답소녀 김수정이 눈물연기, CF연기 시범을 보여주며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고, 아기 정민과 일라이다가 연기 도전에 나섰다.
아기 정민과 일라이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차세대 CF 스타임을 입증했고, 보이프렌드 멤버들 역시 매운 떡볶이, 블루치즈 등 쉽게 먹기 힘든 음식을 먹으면서 훌륭하게 연기를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행된 댄스 수업에서는 리틀싸이 황민우가 곧 발매될 자신의 신곡 'Show Time'을 비롯해 씨스타의 '나혼자',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출중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베이비들과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평소에도 춤에 관심이 많은 아기 정민과 일라이다가 황민우의 지도에 맞춰 댄스실력을 뽐냈다. 녹화장에서 리틀싸이 황민우는 아기들의 춤 실력에 깜짝 놀라 "신곡 안무도 가르쳐주고 싶을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녹화의 백미는 역시 리틀싸이 황민우의 '강남스타일' 무대.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베이비들은 황민우와 함께 다같이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며 촬영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김수정, 황민우가 함께 연기 및 댄스 수업이 그려질 '보이프렌드의 헬로베이비'는 오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보이프렌드와 아이들에게 연기와 말춤 지도에 나선 김수정과 황민우. 사진 = KBS JOY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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