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한채영, 12년전 '가을동화' 캐스팅 뒷얘기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채영의 12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가을동화'에 캐스팅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공개 오디션을 한번도 봐본적 없다. '가을동화'가 첫 작품이었는데 미팅 한 번 하고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 악역이었다. 내가 눈이 찢어져서 그런지 어울린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한채영이 '가을동화'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채영의 12년 전 모습은 그녀의 말처럼 날카로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다.
[12년 전 한채영.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