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정규시즌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온 SK가 민족 대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 SK 나이츠는 24일에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입장 관중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땅콩을 증정한다.
SK는 민족 대명절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팬들의 건강과 함께 팀의 창단이후 첫 정규리그 1위를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땅콩을 증정할 예정이다.
22일 현재 올 시즌 43경기를 치른 SK는 36승 7패를 마크하며 승률 .837란 경이로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2위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는 5.5경기차로 사실상 정규시즌 우승을 예약했다. 또한 홈 경기 18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역대 최다 신기록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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