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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위서현 아나운서(34)가 3월의 신부가 된다.
위서현 아나운서는 오는 3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5세 연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린다.
위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1년여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했다. 'KBS 뉴스7' '세상은 넓다' '독립영화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클래식 FM '출발 FM과 함께', '생방송 사람을 찾습니다'를 진행중이다.
[3월 3일 결혼식을 올리는 위서현 아나운서. 사진 = 듀오웨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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