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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단돈 4000원에 배를 가득 채울 수 있는 특대 사이즈 햄버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천원 특대 햄버거'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햄버거는 일반적인 햄버거에 비해 월등한 크기를 자랑한다. 햄버거 외에도 감자튀김과 과일 등이 곁들어져 있어 더욱 이목을 끈다.
'4천원 특대 햄버거' 사진은 해외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처음 사진을 공개한 이 네티즌은 햄버거가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햄버거라고 소개하며 가격은 4달러라고 설명했다.
'4천원 특대 햄버거'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4달러면 4천원 정도? 요즘 어딜 가면 저 가격에 배 채울 수 있나요", "먹어보고 싶긴 한데 왕복 비행기 값만 수백만 원", "진정한 비만버거. 온 가족이 다 먹어도 될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천원 특대 햄버거'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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