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홍수현, 이상엽, 한승연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제작사는 22일 '장옥정' 대본리딩 중인 세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로 대본리딩에 임하고 있다. '장옥정'에서 홍수현은 인형왕후, 이상엽은 동평군, 한승현은 숙빈 최씨를 맡았다.
'장옥정' 관계자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를 자부하는 연예인답지 않게 진지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리딩에 참여했다. 특히 홍수현, 이상엽, 한승연은 '장옥정'에 튀어나온 인현과 동평군, 숙빈최씨 같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장옥정'은 장옥정이 조선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였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정치적 인물이 아닌 여인과 예인으로서의 장옥정을 그린 작품이다.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대본리딩 중인 홍수현, 이상엽, 한승연(위부터). 사진 = 스프링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