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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형준이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셀프 홍보를 펼치고 있다.
김형준은 오는 3월 국내 첫 단독콘서트 '더 퍼스트(THE FIRST)'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프 홍보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김형준은 "김형준 콘서트 합니다!! ^ㅡ^" "2013.03.09 토요일 오후 6시 모두 시간 비워두셨죠?" "03.09 우리금융아트홀!! 그날 만나요~♥" "콘서트 재미있게 해야지"라는 등 귀여운 멘트를 공개하며 일명 '셀프홍보 4종세트'를 공개했다.
가수에 이어 DJ, 드라마, 영화에서 연기를 펼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형준은 오랜만의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무대에 서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각종 준비 및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형준은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모습과 멋지게 성장한 상남자의 모습을 여러 팬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김형준은 밴드와 함께하는 올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전곡을 밴드에 맞춰 편곡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김형준의 콘서트 '더 퍼스트'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김형준의 셀프홍보 4종세트. 사진 = 김형준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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