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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가 아내인 가수 별과의 신혼 재미를 공개했다.
하하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정말 결혼 안했으면…큰일 날 뻔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하는 "아침에 일어났는데…우리 드림이 고은이. 아, 눈물 날 뻔…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너무 최고였어. '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하하는 트위터에 남긴 글을 통해 별과 뱃속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을 공개하며 화목한 신혼 생활을 털어놨다.
앞서 지난해 11월 30일 별과 결혼식을 올린 하하는 지난달 25일에 트위터를 통해 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가수 하하(왼쪽)와 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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