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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성민의 신부는 바로 치과의사 이한나 씨로 밝혀졌다.
김성민이 지난 20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미모의 신부는 방송 등에도 자주 얼굴을 비친 이한나 씨라는 사실이 23일 알려졌다.
이 씨는 현재 강남구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대학원에서 임플란트학과 외래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과거 수차례 언론 인터뷰와 의학상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도 유명세를 얻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가족 등 최측근만을 초대한 가운데 극비리에 결혼식을 치렀다. 김성민의 결혼은 연예계 관계자는 물론 친한 동료 연예인 및 지인들에게도 철저히 비밀에 부쳐 그의 결혼 사실을 알지 못했다.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성민(왼쪽)과 이하나씨의 결혼사진.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 DB-왕배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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