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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뚜껑 연 류중일호, 예상과 정반대 투고타저 의미는

시간2013-02-24 07: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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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예상과 정반대다.

류중일호가 뚜껑을 열고 NC와의 세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7득점 5실점했다. 타선은 실전감각을 찾는 데 애를 먹었고, 마운드는 탄탄한 계투가 돋보인 게 지난 세 차례 평가전의 결론. 애당초 류중일호가 출범했을 때 7차례 멤버 교체 속 타선은 ‘역대 최강’, 마운드는 ‘다소 불안’이라는 평가와는 정반대 행보다. 도대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일까.

▲ 이름값 떨어져도 내실 있는 마운드, 계투 빛났다

류중일호가 예전 대표팀에 비해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들은 근본적인 원인은 마운드에 있었다. 전문가들은 류현진-봉중근-김광현 등 좌완 빅3가 빠진 대표팀 마운드가 불안하다고 봤다. 또한, 김진우, 홍상삼, 이용찬 등 처음에 뽑은 투수들, 심지어 대체 자원으로 뽑은 투수마저 부상으로 연이어 낙마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대표팀 마운드가 걱정스러워 보인 이유였다.

그러나 대표팀 마운드는 굳건하다. NC와의 세 차례 경기서 윤석민, 장원삼, 서재응이 나란히 선발로 나서서 호투했다. 류중일 감독은 이들과 장원준, 송승준까지 선발요원으로 분류했다. 국제대회서 기존 좌완 빅3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았을 뿐, 만만찮은 실력의 소유자들이다. 아무리 WBC가 투구수 규정이 있다고 해도 선발투수가 경기 흐름을 잡아주는 건 정말 중요하다.

또한, 오승환과 정대현이 역대 대표팀 최강의 뒷문을 구축하면서 불펜의 안정감을 높였다. 손승락, 유원상 등의 컨디션이 다소 오락가락하지만, 박희수, 노경은, 차우찬 등을 선발 다음에 나오는 +1 요원으로 분류하면서 황금계투진을 완성했다. 류 감독의 마운드 운영 구상은 현재까진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 투구수 규정이 있는 본 대회서도 투수 엔트리 12명 조합의 힘을 극대화할 경우 마운드 위력은 예상과는 달리 만만찮을 것이란 전망이다.

▲ 잠잠한 중심타선, 시간이 약이다

NC와의 세 경기를 통해 류 감독이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타선이다. 특히 클린업트리오다. 류 감독은 타자들의 실전 감각을 살려주기 위해 NC 김경문 감독의 양해 속에 선발라인업을 10명으로 꾸렸으나 결과가 영 신통찮다. 류 감독은 이승엽-이대호-김태균으로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했으나 이들은 첫 경기서 1안타, 두번째 경기서 2안타, 세번째 경기서 3안타에 그쳤다. 경기를 거듭하면서 1안타가 늘어났다고 위안하기엔 걱정스럽다. 역대 최강의 중심타선이란 말이 무색하다.

결국 WBC에선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벤치에 앉아야 한다. 지금으로선 누구를 벤치에 앉혀야 할지도 고민스럽다. 셋 모두 타격 감각이 정상궤도에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인데, 이제 네덜란드와의 1라운드 B조 첫 경기는 고작 6일 남았다는 게 걱정스럽다. 이 기간 연습경기는 세 차례. 남은 경기서 최대한 감각을 살려가는 수밖에 없다. 얽힌 실타래를 풀어야 한다.

걱정스러운 점은 류중일호가 아직 확실한 주전라인업을 정하지도 못했고, 본 대회까지 남은 기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앞으로 치를 수 있는 경기마저 세 경기이다 보니 확실하게 정비를 하지 못한 채 네덜란드전을 맞이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자칫 정비가 덜 된 상황에서 네덜란드, 호주 투수들의 호투에 말릴 경우 대표팀은 크게 휘청거릴 수도 있다.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지금은 그런 임기응변능력이 떨어진다.

▲ 감안해야 할 변수들

겉으로 드러난 세 차례 평가전서는 확실히 예상과는 빗나간 투타 행보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 흐름이기도 했다. 야구는 타자들의 실전 감각이 투수들보다 늦게 올라오기 마련이다. 힘이 넘치는 투수들의 공을 타자들이 옳게 때려내기가 쉽지 않다. 투수들은 감각이 떨어져도 자신의 볼만 던지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만, 타자들은 그런 투수들의 공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상적인 타격감을 찾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

때문에 당장 24일 NC와의 연습경기를 비롯해서 27~28일 대만 군인, 실업올스타와의 공식 연습경기서는 타선이 살아나면서 투타 밸런스가 맞아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투수들이 흔들리고 방망이가 터질 수도 있는 등 여러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도 있다. 남은 연습경기서 일어날 수 있는 최대한의 변수들을 체크한 뒤 내달 2일 네덜란드전을 맞이해야 한다. 지금까지 드러난 모습으로 류중일호를 섣불리 평가하기엔 이르다.

[WBC 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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