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이다해 베드신, '핫'해서 편집된 원본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이리스2'의 장혁과 이다해의 파격적인 베드신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유건(장혁)과 수연(이다해)의 베드신과 연화(임수향)의 고문 장면의 미공개컷이 공개됐다.

방송상에서도 여성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만큼 화끈했던 유건의 기습키스와 베드신이었지만 사실은 더욱 농밀하고 리얼했던 영상들이 빛을 보지 못했다.

공개된 미공개컷은 방송보다 더욱 화끈하고 '핫'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깊은 관계에 시청자들은 가슴을 조릴 수밖에 없었다.

또 북한 인민군에게 갖은 고문과 폭력을 당하는 연화의 모습은 차마 똑바로 직시할 수 없을 정도로 애처롭기까지 해 임수향의 연기 투혼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을 저격하려던 용병의 눈을 정확하게 명중시켰던 수연이 그 트라우마로 손이 떨리는 증세를 보이면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리스2' 미공개컷. 사진=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