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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젝키 출신 김재덕이 자신만의 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재덕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서 "어린 나이에 데뷔해 또래보다 큰 돈을 만지다 보니 스스로 돈 관리 방법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신용카드를 만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분수에 맞게 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신용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빚을 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수중에 있는 현금만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세호가 "신용카드 이용 실적이 부족하면 신용 조회가 되지 않아 대출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아파트 구입같은 큰 돈이 필요하면 어떻게 할것이냐"고 물었고, 김재덕은 "아파트를 안사면 된다"고 답했다.
김재덕이 출연해 돈 관리 비법을 공개한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재덕. 사진 = 채널A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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