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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파죽지세로 치솟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1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 11.4%보다 1.7%P 상승한 수치로 경쟁프로그램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런닝맨'은 시청률 13.7%로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 16.7%보다 3.0%P 대폭 하락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 시즌2'는 시청률 13.6%로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 13.0%보다 0.6%P 소폭 상승했다.
'아빠! 어디가?'는 스타 아버지와 자녀들이 1박2일 동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배우 성동일, 이종혁, 방송인 김성주, 가수 윤민수,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이 각각 자녀들인 성준, 이준수, 김민국, 윤후, 송지아와 함께하며 형성되는 가족애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일밤' 2부 코너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시청률 5.7%로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 5.4%보다 0.3%P 상승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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