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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숀 파인, 안드레아 닉스 파인 감독의 단편다큐멘터리 '이노센테'가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4일(현지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노센테'는 '킹스 포인트', '리뎀프션', '먼디즈 엣 레신', '오픈 하트'와 경합 끝에 단편다큐멘터리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노센테'는 9년간 노숙자로 살아온 불법 이민자지만 화가가 되려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15세 소녀 이노센테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사진 = '이노센테'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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