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다. '펄프픽션' 이후 2번째 수상이다.
24일(현지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장고:분노의 추적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제로 다크 서티'의 마크 볼, '아무르'의 미하엘 하네케, '플라이트'의 존 게이틴스, '문라이즈 킹덤'의 웨스 앤더슨, 로먼 코폴라와 경합 끝에 각본상을 수상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제 70회 골든글로브에서도 같은 부문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사진='장고 분노의 추적자' 포스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