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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모 광고 스튜디오에서 남성복브랜드 미넴옴므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상욱은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참여하는 작품이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7번방의 선물'이 천만을 돌파하는 등 한국영화가 제 2의 부흥기인데 우리 작품도 거기에 살짝 업혀서 대박 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크게 보면 연말에 좋은 상이라도 하나 주시면 좋겠다"며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대하는 것도 많고, 바라는 것도 많다"고 덧붙였다.
2010년부터 남성 캐주얼 브랜드 미넴옴므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주상욱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양동근과 함께 영화'응징자'를 촬영하고 있다.
[주상욱.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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