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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다해가 미인계를 이용해 비밀작전을 수행한다.
26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제작사는 8등신을 자랑하는 이다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7일과 28일 방송될 '아이리스2'의 한 장면으로, 그동안 활동성이 편한 복장들이 주를 이뤘던 이다해가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니트에 타이트한 가죽바지를 입고 짙은 화장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임수향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도도한 매력을 보이고 있어 그녀가 어떠한 연유로 이렇게 완벽한 변신을 도모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아이리스2' 관계자는 "그동안 당돌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왔던 수연이 섹시함을 무기로 내세운 미션에 돌입하게 된다"며 "극강의 도도함을 발휘하며 펼쳐나가게 될 수연의 미인계는 어떠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인계를 이용해 비밀작전을 펼칠 이다해.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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