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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0세 파워’ 1983년생들, 삼성의 2013년을 책임진다

시간2013-02-26 13:33:1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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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983년생 선수들이 삼성의 기둥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삼성의 3년 연속 우승 여부가 이들 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만 30세, 삼성에 이렇게 많았나

1983년생은 올해 만 서른 살이다. 프로야구 선수에게 만 30세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적어도 15년 이상, 20년 정도 야구를 겪으면서 기술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해가는 시점이다. ‘프로야구의 성년은 만 30세’라는 얘기도 있다.

삼성에 30세 선수들이 많다. 모두 팀의 주축이거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원들이다. 투수 파트에 이우선 안지만 신용운 장원삼 권혁 이동걸 등이 있다. 야수 파트에선 4번타자 최형우와 내야 멀티플레이어 조동찬이 1983년생이다.

이우선은 지난 몇 년간 삼성 불펜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온 살림꾼이다. 안지만은 두말 필요 없는 최고의 불펜투수다. 2011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신용운은 올해 재기를 꿈꾸고 있다. 지난해 다승왕인 장원삼은 WBC 대표팀에 차출됐다. 권 혁은 삼성 왼손투수 전력의 핵심이다. 대학 졸업 후 군복무까지 마친 이동걸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불펜 추가 전력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형우와 조동찬은 설명이 필요 없는 타선의 핵심 선수들이다.

만 30세 선수가 이렇게 많은 경우도 드물 것이다. 한결같이 현재 주축이거나 올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다.

▲ 1983년생들의 수다, 릴레이 토크

삼성은 일본 오키나와의 2차 전훈캠프에서 이들 83년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토크를 진행했다. 공통된 질문을 던지고 답하게 했다. 기나긴 재활 끝에 희망을 던지고 있는 신용운은 특히 “삼성에 동기생들이 많아 힘이 된다”고 말했다.

서른살이 되면서 이들의 야구관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안지만은 “이제는 보인다. 야구란 게 나만의 스타일이 있지만, 이제는 남의 스타일과 장단점이 보인다. 그 중에서 좋은 것만 응용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최형우는 “20대 때는 남이 시키는 걸 했다. 이제는 내 상황을 직접 체크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조율한다”고 말했다.

동기생과 평소 야구장 밖에서 어떻게 지내는 지를 물었다. 권혁은 “가볍게 맥주 한잔 하면서 어울린다”고 했다. 조동찬은 “우리가 잘 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선후배를 연결시켜야 할 나이 아니겠는가”라고 답했다. “캠프 오기 전에 불고기 파티를 했다”는 답변도 있었다.

만약 동기생이 부상이나 슬럼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우선은 “남자끼리 위로 같은 건 필요 없다. 맥주 한잔 하면서 편하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를 나누겠다”고 했다. 안지만은 “내가 아는 모든 노하우를 말해주겠다”고 응답했다.

서로에게 2013시즌의 목표를 설정해주라는 질문도 있었다. 권혁은 조동찬에게 “1년 동안 아프지만 말고 풀타임으로 뛰어”라고 했다. 최형우는 장원삼에게 “작년에 승수가 많았는데, 올해는 홀수 해의 징크스를 깨면서 15승 정도를 하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동찬은 이동걸을 향해 “훈련 때의 공을 실전에서 던져”라고 강조했다. 그만큼 요즘 이동걸의 공이 좋다는 의미였다.

1983년생 동기생들이 있어 삼성라이온즈의 2013년도 든든하다. 안지만은 “83년생 팬들은 특히 우리를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조크로 마무리했다. 더욱 자세하고 흥미로운 릴레이 토크 전문은 다음달 발간되는 삼성라이온즈 2013년 팬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 1983년생들. 사진 = 팬북 제작사 엠엠 파트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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