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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34)이 나르시시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는 '야동' 업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영상이나 사진을 남기는 것이 범죄로 악용될 수 있는 점이 부각됐다.
이에 낸시랭은 "나는 나르시시즘이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을 찍은 것이 많다. 올누드로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제 찍지 말아야겠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낸시랭은 파격적인 노출 셀카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낸시랭의 걱정에 MC 신동엽은 "표정이 안 좋다.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능청스럽게 다독였다.
나르시시즘에 대한 낸시랭의 고백은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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