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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예 틴밴드 아이콘아이즈가 지상파 방송 3사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멤버 개개인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특히 팀 내 베이스이자 막내 차범진은 배우 유승호를 닮은 듯한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96년생으로 올해 17세인 미소년의 눈웃음이 누나 팬들의 여심을 자극한 것. 방송을 접한 팬들은 "빨간 머리 웃는게 참 예쁘다", "누나 마음 설레", "얼핏 유승호 닮은 듯", "귀엽고 멋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콘아이즈는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부터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공개 전부터 이미 중고등학생들을 주축으로 팬덤을 형성해온 아이콘아이즈는 데뷔곡 '나는 끼가 넘치는 아이'로 일명 기타뱅잉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제목처럼 다양한 끼를 표출했다. 또 신예다운 풋풋함도 어필됐다.
방송 출연과 함께 25일 '나는 끼가 넘치는 아이'의 음원도 발표됐으며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선다.
[유승호를 닮은 눈웃음으로 눈도장을 찍은 아이콘아이즈 차범진. 사진 = 네끼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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