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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돌아온 걸그룹 레인보우가 ‘엉덩이 웨이브’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신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를 들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애교 넘치는 안무인 이른바 ‘엉덩이 웨이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안무는 멤버 전원이 뒤 돌아선 상태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다 위아래로 크게 웨이브 하는 동작으로 구성 돼 있다. 이후 레인보우 팬들은 ‘엉덩이 웨이브’라고 안무 이름을 지어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특히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상태로 이 엉덩이 웨이브를 선보이고 있어 안무에 귀여움은 물론 은근한 섹시함까지 더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인보우는 현재 달콤 스위티걸을 표방한 정규 1집 ‘레인보우 신드롬 part.1’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 중이다.
[팬들이 붙여준 '엉덩이 웨이브'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걸그룹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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