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다음달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삼성과의 24번째 홈경기에서 KBL 최초로 6년 연속 15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는 지금까지 열린 23번의 홈경기에서 14만 3617명의 관중이 입장해 평균 6244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1일 경기에서 6383명이 입장할 경우 프로농구 최초로 6년 연속 15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SK는 15만번째로 입장하는 관중에게 디지털 TV를, 15만 관중 앞뒤 관중 2명에게는 SK 나이츠 로고가 새겨있는 명품 지갑을 증정한다.
한편 SK 이날 경기를 이길 경우 KBL 최다 홈 연승 기록을 20승으로 늘리며 다시 한번 홈 연승 기록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SK는 27일 현재 23번의 홈 경기에서 21승 2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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