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공식 이상형' 광희와 깜찍 인증샷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명지 민트)가 이상형으로 꼽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타이니지는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만난 타이니지와 광희는 함께 두 손을 올린 채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타이니지는 '공식 이상형'으로 꼽았던 광희와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끈다. 타이니지는 최근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타이니지 공식 이상형은 홍광희 선배님이다. 광희 선배님 때문에 '인기가요' 가는 길이 정말 즐겁다"며 "유쾌하고 소탈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타이니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 깜찍한 안무가 돋보이는 '미니마니모'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식 이상형 광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한 타이니지. 사진출처 = 타이니지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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