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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생일을 기념해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다.
필독은 27일 빅스타 공식 미투데이에 "어제 빅스타 & '일말의순정 팀에게 깜짝 생일 파티도 선물 받고 우리 온리원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과 정성 잘 전달 받아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ㅋ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은 저에게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알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께요^^ 고마워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일말의 순정' 본방사수! 첫 대사 나온다! 으악 긴장돼요.ㅜ 많이 쑥스럽지만 교복 입은 모습 우리 온리원에게 첫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필독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듯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아가 다 보이도록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복 입으니 학생 같아요", "우리 리더님 생일 축하", "어제는 힙합퍼 오늘은 범생이 오필독!"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필독은 지난 25일 비스트 용준형, 이엑스아이디 LE와 함께 프로젝트 음원 '어이없네'를 발표했다. 또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오필독 역으로 출연 중이다.
[22번째 생일을 기념해 교복 인증샷을 게재한 빅스타 필독. 사진출처 = 빅스타 공식 미투데이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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