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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김무열이 연인 윤승아와 애정전선에 이상없음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출연하고 있는 연예사병 6인방 정태우, 정윤학, 지현우, 이현, 김무열, 이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은 "그분이 (뮤지컬을) 보러 왔느냐"는 윤승아 관련 질문에 목이 메어 헛기침을 한 뒤 "이미 처음 공연했을때 보고갔다"며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1년 11월 지인들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2월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김무열은 지난해 10월 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윤승아 대한 애정을 전한 배우 김무열.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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