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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시후가 강간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진지 11일만인 1일, 경찰에 출석했다.
박시후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서부경찰서 정문을 통해 경찰서에 들어섰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박시후였지만,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짐작케 했다.
이날 박시후는 취재진들 앞에 잠시 멈춰 선 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사건 당일의 진실은 경찰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히겠다"고 짧게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박시후는 현장에 모인 기자들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그동안 박시후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힌적은 한번도 없었더 법무법인 측을 통해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을 뿐, 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사건이 알려진지 만 11만의 일이다.
일단 박시후가 경찰에 출석한 만큼 긴 시간동안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관계에 대한 강제성의 입장이 다른 만큼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그동안 사건에 대한 변호사 선임, 법무법인 교체, 사건 이송 등의 이유로 경찰 출석을 미뤄왔고, 박시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변호인의 입장으로 미루어 볼 때 이날 박시후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는데 총력을 기할것으로 예상된다.
박시후는 지난 달18일 20대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후배 연기자 B씨와 함께 피소됐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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