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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박솔미가 과거 자신의 최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3’(이하 ‘정글3’)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박정철, 박솔미, 엠블랙 미르의 아마존-갈라파고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르는 병만족과의 최후의 만찬을 기다리며 정글 생활로 홀쭉해진 자신의 배를 공개했다.
이에 추성훈은 “미르의 몸무게가 58kg 밖에 안 나간다”고 밝혔고, 박솔미는 “내가 살쪘을 때가 76kg이었다”고 과거 자신의 최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미르는 마른 몸매를 보완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겠다고 말했고, 박솔미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키우면 얼굴은 귀엽고 몸은 남자가 되니 더 멋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는 8일에는 조작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뉴질랜드 편(김병만, 박정철, 노우진, 리키김, 정석원, 이필모, 박보영)이 방송된다.
[과거 최고 몸무게를 공개한 박솔미. 사진 = SBS ‘정글의 법칙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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