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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이 낮은 시청률로 종영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일 방송된 '위탄3'은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방송분의 시청률 6.8%보다 0.7%P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위탄3'은 그랜드파이널이 진행돼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톱2 박수진과 한동근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박수진은 팝가수 제이 지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걸그룹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무대를 가졌고, 한동근은 밴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 록밴드 본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을 불렀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우승자는 '위탄3'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한동근으로 호명되며 이변은 없었다.
한편, '위탄3'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5.2%, KBS 2TV 'VJ특공대'는 10.6%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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