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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지원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주연 하지원, 강예원, 가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사계절 내내 찬물 샤워를 하는 게 동안 비결이라고 들었다"고 리포터가 말하자 "맞다. 영하 20도가 되어도 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습관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옆에서 이를 듣던 강예원이 "하지원이 겨울에 내복을 잘 챙겨입더라"고 폭로해 하지원을 폭소케 했다.
[배우 하지원.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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