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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B.A.P 멤버 방용국이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이하 WBC) 개막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방용국은 2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BC가 오늘 개막합니다. 진짜 선수들 유니폼이라 좀 크네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WBC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용국이 입은 WBC 유니폼은 지난해 12월 나이키 에어포스 30주년 기념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B.A.P에 WBC 공식 유니폼 협찬사인 나이키가 증정한 것이다.
한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야구장에서 네덜란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B.A.P는 앞서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WBC 첫 승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한 B.A.P 방용국. 사진 = T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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