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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 개그우먼 이영자, 김숙, 권진영, 가수 김완선이 등장했다.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달빛프린스'에 녹화에 참여해 솔직하고 화끈한 노처녀로서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네 사람은 노처녀로서 오는 콤플렉스와 이상형, 각자의 연애 스타일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이들은 다섯 명의 MC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중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이 있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모두 그 질문을 기다렸다 싶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고민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달빛프린스' 선정도서는 두 아이의 우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그려낸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였다.
네 명의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달빛프린스'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달빛프린스'에 출연하는 이영자-김완선-김숙-권진영(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K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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