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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귀차니즘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오늘 죽다 살아났다. 아 담왔어. 아고 죽겠다. 샤워해야 되는데 귀찮다. 그냥 잘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반팔을 입은 채 브이포즈를 하고 있다. 브이를 한 한쪽 손가락으로 눈을 올린 모습이 장난스러워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샤워하고 푹 자세요" "아프지 마세요. 힘내세요" "그냥 자요. 한 번 안 씻는다고 안 죽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아 출연했다.
[귀차니즘을 드러낸 이종석.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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