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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윤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윤영은 '내 딸 서영이' 종영을 앞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일 진행된 종방연 사진을 공개해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았던 '내 딸 서영이'가 오늘 마지막 회네요. 이제는 호정이란 이름이 더 익숙한데 아쉽네요"라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꼭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찡그린 표정을 짓는가 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47.6%로 종영,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윤영. 사진 출처 = 최윤영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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