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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국의 패션 모델 카라 델라바인이 버버리의 새로운 향수 바디 텐더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카라 델라바인은 런던의 새로운 패셔니스타이자 영화 '안나 까레리나'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모델이다.
최근 진행된 버버리의 향수 광고 촬영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진행했다. 런던 템즈강과 유서 깊은 건물들을 배경으로 카라 델레바인의 순수하고 생기 발랄한 모습을 담아 냈다.
버버리 바디는 지난 2011년 9월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광고 모델로 런칭 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버버리 텐더는 올 봄 더 젊은 감성을 담아 출시된 제품이다.
[카라 델라바인. 사진 = 버버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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