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13년형 신제품' 진면목 담은 신규 CF 런칭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 달 19일 국내 미디어에 첫 공개한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를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2013년형 신제품의 혁신적인 기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삼성 스마트TV의 매력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로 소비자들은 미디어를 통해서만 공개했던 2013년 삼성 스마트TV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광고는 ▲'스마트 추천' ▲강화된 동작 및 음성인식 등 '스마트 인터랙션' ▲'에볼루션 키트' 등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핵심 기능을 '내 말을 알아듣고, 나에게 반응하고 매년 새로워지는 TV'라는 사용 가치 측면에서 알기 쉽게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CF에는 삼성 스마트TV의 대화형 추천 기능을 통한 스마트 추천으로 인해 TV와 나누는 수다가 늘어난 제임스, 진화한 '스마트 인터랙션'을 통해 손짓만으로 더 많은 즐거움을 얻은 스캇, 에볼루션 키트로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TV 덕분에 매년 새로워지는 애인을 선물 받은 듯한 혜원 등의 이야기가 등장, 2013년 삼성 스마트TV의 혁신적 기능이 제공하는 소비자 가치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지난 1월 공개된 런칭 광고에 이어서 모델 현빈이 전체적인 내레이션을 맡았다. 현빈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삼성 스마트TV로 인해 달라지고 있는 여러 나라들의 거실 풍경을 전하며 '삼성 스마트TV가 7년 연속 가장 사랑 받는 이유'를 설명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새 광고 캠페인에서는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혁신적 기능을 통해 변화되는 세계 거실 풍경을 표현, 시장 선도자로서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사용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소비자의 일상을 한 층 풍요롭게 만드는 삼성 스마트TV만의 가치로 8년 연속 세계판매 1위 달성을 향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빈이 광고한 삼성 스마트TV.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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