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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3월 컴백을 앞둔 가수 지나가 새 앨범을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4일 지나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나는 오는 14일 4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10개월여 만에 전격 컴백한다.
이에 지나는 이날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4집의 첫 재킷사진을 공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섹시디바의 귀환을 알렸다.
최초로 공개된 이번 새 음반의 재킷 이미지는 강렬한 레드빛의 단발머리로 변신한 지나의 고혹적인 이미지가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돼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화려한 무늬가 수놓인 스타킹은 지나의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강조하고, 지나의 글래머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지나는 '꺼져줄게 잘 살아'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데뷔 후 '블랙 앤 화이트'와 '탑걸', '투핫' 등으로 연이어 정상에 오르며 가창력에 비주얼, 퍼포먼스의 3박자를 갖춘 여성 솔로 섹시디바로 자리매김 해왔다.
[4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지나.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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