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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인순이가 소득을 축소 신고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4일 “현재 파악 중이다”며 “정확하게 알아보고 추후에 말씀 드리겠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국세청은 앞서 지난해 여름께 인순이를 불러 세금누락 정황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국세청이 의심하고 있는 세금누락 거래액은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순이는 지난 2008년 세금 탈세 혐의로 8억 원을 추징당한 바 있다. 당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인순이를 상대로 한 세무조사에서 탈세 혐의를 포착해 이같은 세금을 추징했다. 인순이 측은 이후 “의도적인 누락을 아니었다”며 “세무조사에서 착오가 있어 추징금을 모두 납부했다.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소득을 축소 신고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인순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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