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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어디가' 봐요. 후~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가수 NS윤지는 "안돼. 후는 내꺼야"라는 멘션을 보냈고, 강지영은 "정작 후는 우릴 몰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윤후 때문에 일요일이 즐거워요" "난 딴거 보고 있었는데 채널 돌려야겠다" "후가 나빴네. 지영이를 모르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가 출연 중인 '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1박2일 동안의 여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아빠들의 부정이 훈훈한 감동을 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윤후앓이 중임을 드러낸 강지영(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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