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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디유닛이 데뷔 7개월 만에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디유닛은 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했다. 아이돌 그룹 블락비 지코가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은 데뷔 전인 지난해 5월부터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고 기획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유닛형태인 그룹 특성에 맞게 제이니(JNEY)가 합류해 4인조로 활동한다. 1998년생인 제이니는 팀 막내로 끼와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 미모까지 출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챕터2의 타이틀곡 역시 지코가 프로듀싱한 '땡큐(Thank You)'이며, 이는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 지코는 디유닛의 이번 앨범에서 음악 프로듀싱은 물론 무대 의상에도 관여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새 멤버 제이니를 영입하고 새 앨범을 발매한 디유닛. 사진 = 디-비지니스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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