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인성이 새내기 대학생들이 뽑은 첫 소개팅에서 만나고 싶은 남자 스타 1위에 선정됐다.
4일 라마르클리닉에 따르면 조인성은 새내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첫 소개팅에 나왔으면 하는 가장 이상적인 남성의 정석'이라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 482명 중 135명(28%)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대학생들은 "조인성이 첫 소개팅남이라니 생각만 해도…", "현실에는 저런 남자가 없다는 게 함정"라는 등 재치 있는 투표 이유를 덧붙였다.
조인성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주인공 오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인성에 이어 배우 주원과 김우빈, 윤시윤 등 꽃미남 스타들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조인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