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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유인영이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가제)에 합류했다.
유인영의 소속사 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전 "유인영이 '원더풀마마'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원더풀마마'는 시장통 좌판상에서 100억원대 빌딩 졸부가 된 엄마가 위기를 맞으면서 삼남매가 철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유인영은 극중 대호그룹의 외동딸인 이수진 역을 맡았다. 이수진은 지성과 미모에 당찬 성격, 부유한 배경을 가진 '엄친딸'로 정겨운의 상대역으로 등장한다.
유인영 외에도 배우 정유미, 이청아, 정겨운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원더풀마마'는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원더풀마마'에 합류하는 유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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