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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가희가 동안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플데이즈'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가수 손담비와 가희,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상당한 동안인데 특별한 비결을 가지고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가희는 "우선 무엇보다 동안으로 봐줘서 감사하다"라며 입을 열었다.
가희는 "내가 이제 만으로 32살인데 마음을 젊게 가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지금 나이에도 레저스포츠나 승마를 좋아하고,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 웨이크보드 등 활동적인 운동을 다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희는 "또 안 먹고 체중관리를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잘 먹고, 또 유쾌하게 사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20~30대 여성들에게 고품격 생활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지침서 같은 역할을 담당할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가수 가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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