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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한창인 배우 신세경의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여주인공 서미도 역할을 맡은 신세경의 촬영 스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눈물 연기 후 휴식시간에도 남아있는 여운에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보조 출연 중인 아기를 끌어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신세경은 아기를 꼭 끌어안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 관계자는 "여러 가지 감정이 얽힌 장면 촬영 중이라 힘들었을 텐데 아기를 보니 힐링이 된 듯 했다. 신세경은 감독, 작가와 함께 활발히 소통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서미도 캐릭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김상호 PD와 김인영 작가가 호흡을 맞춘 정통 멜로드라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후속으로 4월 중 첫 방송된다.
[배우 신세경.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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