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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하 40도의 추위를 만난 비눗방울의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하 40도 비눗방울'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편의 짧은 영상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범한 비눗방울이 러시아의 추운 날씨를 만나 수정구슬과 같이 얼어붙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눗방울의 표면에서 얼음 결정체가 점차 커져가는 모습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영하 40도 비눗방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비눗방울은 터지는 게 아니라 깨지겠어요", "신비롭다. 우리 집 장식품으로 쓰고 싶네", "상상도 못해본 장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하 40도 비눗방울'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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