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고풍스런 집 공개 '베란다가 정원 수준'

'아파트에 야외 정원까지'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남진이 집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남진이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남진의 집은 전체적으로 갈색 계열의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수납장을 가득 채운 남진의 트로피들이었다. 남진은 "근래에 받은 것들이다. 40년 동안 받았던 것은 목포에 다 있다. 여기에는 가수왕 상을 받은 가보도 있다. 그건 가보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어 공개된 집 밖은 베란다가 아닌 야외 정원처럼 넓은 공간을 자랑했다. 남진은 "아파트에 살아도 (야외정원이 있어) 답답하지 않다. 아침에는 여기서 운동도 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남진의 집.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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